신사역 큰돈가 별로였던 솔직후기

헬창친구와 운동을 마치고 고기를 먹기위해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너무 배가고팠고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멀리
가고싶지않았다.

바로 앞에 보인

큰돈가

제주도 여행갔을때 본점에서 먹어봤었는데
그냥 저냥 먹을만했던거같아서
먹어보기로했다.

돼지고기는 또 흑돼지가 두툼하고 맛도좋으니!

실내의 모습
오후 6시쯤이였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다

자리마다 연탄불이 미리 들어와있었다

주차가능
1시간 30분무료주차
주소는 나루터로69(샤르망s오피스텔)

큰돈가 제주본점에서는 김치찌개와 국수가 유명했던거같아서 예전에 제주도에서 먹어봤는데
그냥 그랬던 기억이있어서 우리는 고기와 공깃밥만
주문했다

제주근고기 300g
36,000원

내가 썩 좋아하지 않는 고기이다
지방이 많으며 탱글탱글하다고 해야할까
서걱서걱 썰리는 그 느낌이 별로다

저기서 초벌을 해주시능건지?
고기를 준비해주시는건지?
잘못봐서 모르겠다

위에가 멜젓
아래가 큰돈가만의 소스
아래 빨간소스가 파저리? 그 소스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멜젓이 더 맛났다

이 고추 은근맵다
청양고추인듯

다 먹고 나서 살짝아쉬워서
제주갈비 200g
24,000원
주문을했다

진짜 고기 상태... 말이 안나온다
지방90프로인듯한..
살코기는 어디갔을까

제주갈비를 시키면 검은 소스를 준다
데리야끼 소스다

고기랑 같이 먹어보니
어울리지도않는데 왜주는걸까

.
.
.

결론

최악의 고깃집
근고기부터해서 제주갈비까지
고기가 정말 안좋다
무엇보가 고기맛도 아쉽고
연탄에서 구워서 그런지 속타는 냄새가 조금
나는거 같기도하고
재방문 하지않을거고
돈도 아까웠다

큰돈가 신사점
서울 서초구 나루터로 79
https://naver.me/5RcYWiQ4

큰돈가 신사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