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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낭종

원형탈모때문에 분당 피부과 여러군데 다녀본 후기(서현 플러스미피부과에서 해결) 작년 3월인가 4월인가 미용실에서 원형탈모가 있다고했다. 너무 놀라서 다음날 바로 피부과를 가서 주사를 맞았다. 나의 생활반경은 미금역~분당 정도 이기에 제일 먼저 미금역에서 찾아보았다. 첫번째로 가보았던 베스탑비뇨기과의원 위치적으로 가깝기도했고 예전에 비뇨기에 문제가 있어 방문했을때 잘봐주시고 병원분위기도 괜찮은거같아서 방문했었다. (대기시간 타병원에 비해 적은편이라 간것도있습니다) 간단한 원형탈모인 경우는 2주에 한번씩 방문해서 스테로이드 주사만 잘맞으면 완치되기에 이곳으로 갔다. 역시나 원장님도 주사만 2주간격 잘지켜서 맞으시면 금방 좋아진다길래 걱정없이 주기적으로 잘 다녔다. 4번정도 맞았을때 머리털이 송글송글 나기시작하는거같았다. 근데 이때 두피 안에 여드름같은게 난거같아서 탈모부위가 정말 아팠.. 더보기
두피 표피낭종 제거 후 6개월지난 후기(feat.원형탈모,강동중앙내과외과의원)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여태껏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ㅎㅎ차근차근 풀어보려합니다 제일 먼저 나에게 아픔이였던....! 꽁꽁 숨기고싶었던 사실을 하나 밝혀드릴려고합니다 ' ' ' 작년 봄? (4월달로 추청)쯤에 미용실에서 "고객님 원형탈모 있으시네요?" 라는 말을 듣고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시작은 그때부터였어요... 나에게? 이렇게 아픈곳 없고 건강하고 청춘인 나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찾아보니 피부과가서 원형탈모 주사 맞으면 금방 좋아진다고 해서 걱정을 조금은 덜어낸채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원형탈모주사 한번에 만원정도하는거같아요 ' ' ' 2주간격으로 3번정도 맞았을때 뻥 뚫린 두피 사이로 솜털이 올라오는게 보여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하지만 4번째 맞을때쯤에 탈모주변에서 화끈한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