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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구매내역

용인 보라동 양부자 훔친 뒷고기 먹어본 솔직후기 평일 퇴근길에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싶어졌다 집 근처에 뭐 먹을만한게 있을까 찾아보던중 항상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고기집이 생각이 났다 그곳은 바로 양부자 훔친 뒷고기 집인데 차타고 다니면서 언젠가 가보리라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가게되었다. 리뷰도 많이 없었지만 맛집의 향기가 난다 뒷고기는 선호 부위를 잘라내고 남은 상품성이 낮은 고기들을 모은것을 뜻하며 주로 돼지머리 부위를 중심으로 사용하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여러부위가 뒤섞여 있어 고기의 모양이나 맛이 일정하지 않은것이 특징이다. 뒷고기라 저렴한 가격 돈없는 대학생때 종종 먹었던 기억이 난다. 뒷고기를 주문했다. 뒷막고기는 무엇인지 물어보니 항정살 같은게 들어가 있다고 했지만 뒷막고기는 다 떨어져서 주문이 안된다했다. 저게 더 맛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가.. 더보기
가족끼리 외식하기 좋은 용인 동백 샤브샤브 소담촌 솔직후기 와이프는 샤브샤브 월남쌈을 참 좋아해요 저도 좋아하긴 하지만 야채를 이것저것 챙겨서 먹는게 귀찮아서 잘 안가게되지만... 와이프가 가자고 하니 따라다녀왔습니다. 소담촌 입구 집에서 가까운 용인 동백점으로 다녀왔는데요 평수도 크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키즈존, 식후에 가볍게 디저트를 먹을수있는 공간 까지 잘해놓으셨더라구요. 키즈존 아이들이 옹기종기 앉아서 조용히 영상을 잘보더라구요 토요일 저녁 6시쯤 갔는데 저희 앞에서부터 웨이팅이 시작하더라구요. 밥 다먹고 계산할때가 7시 40분쯤이였는데 그때까지 웨이팅 있었어요. 자리를 배정받고 월남쌈 샤브로 주문을 했습니다 고기는 목심과 양지가 있는데 반반으로 육수도 순한맛 매운맛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육수 반반 비트물 온갖 야채들을 셀프코너에서 먹을만큼 가져와 넣고.. 더보기
용인 고기리 막국수 솔직후기 네이버에 고기리를 검색하면 고기리막국수가 연관 검색어로 바로 뜬다. 그만큼 인기가 있고 많이 찾는다는 소리. 처음에 나도 용인 고기리에는 밥집,카페 등이 많다고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고기리 막국수가 제일 먼저 나오길래 궁금해서 누르게되었다. 후기는 다들 칭찬일색. 주말에 2번정도 먹어보러 가본적이있었는데 대기만 1~2시간 걸린다길래 바로 차를 돌려 다른곳으로 향했었다. 웨이팅하기를 싫어하기때문에 다음을 기약했다. 그러다가 평일날 갑작스럽게 시간이맞는 동생과 벼르고 벼르던 고기리 막국수를 먹으러 가게되었다. 평일 12시쯤 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이 기다리고있다. 그래도 20분정도 소요된다니 기다릴만했다. 핸드폰번호와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기다리면 카톡으로 알려준다. 5분정도 남았을땐 앞에서 기다려보자 이.. 더보기
분당 정자 한스케익 포장예약 베스트메뉴 사각산딸기가나슈 솔직후기 와이프 생일을 맞아 케익을 사러갔다 기념일 같은날엔 케익이 빠질수없어 일반 파리바게트 케익보다는 더 맛난 케익을 사다주고싶었다. 그러하여 나의 픽은 한스케익 하루나 이틀 전에 전화로 미리 포장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가나슈 케익이 인기가 많은거같았다 한스케익의 케익을 다 먹어본건아니지만 먹어본것 마다 부드럽고 초코의 맛은 진하고 깊다 싸구려 케익느낌이 아님. 정자 한스케익에 주차는 한스건물로 들어가도되지만 갓길주차를 잠시동안 할수있어 편하게 주차하고 케익을 받아왔다. 사이즈는 스몰사이즈 가격은 36,000원 4인가족이서 한번에 다 먹기 좋은 사이즈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힌 케익사이즈이다 해피벌쓰데이 초도 구매해서 불을 켜보았다 초 가격은 3000원 케익이 이뻐서 무얼해도 이쁜 그림이다. 앞에서 말했.. 더보기
정자 양고기 미방 솔직후기 정자역 맛집이라 불리는 미방 예전에 회사에서 회식으로 간적이있었는데 그땐 술먹느라 고기 맛이 어땠는지 기억도 잘나지않았다. 물론 맛없진 않았지만 와이프님 생일을 맞아 다시 한번 말끔한 정신으로 가보았다. 주차는 건물지하주차장에 주차하면 되고 방문전에 미리 전화예약도 받아주신다. 양등심 1인분 양갈비 1인분 주문을 했다. 네이버 후기를 보면 마늘밥이 맛있다는 후기가 있어 하나를 시켜본다. 좀 웃긴게 마늘밥은 한테이블에 한번만 주문을 받아준다고한다. 하나먹고 하나 주문이 안된다고 설명을 해주었지만 도통 이해가 되지않는다 고기가 나오기전 상차림 조촐하다 위에가 양갈비 밑에 뭉툭한 고기가 양등심 한번만 주문이 된다는 이상한 마늘밥 무말랭이와 김을 싸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지만 그냥 버터향이 발라진 밥인데 양도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