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형 스마트 전기그릴 자이글 답답하고, 돈 아까운 구매후기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는 고기불판을 사기로했다.

아파트다 보니 냄새 나는것도 좀 죄송스럽고.... 집안에서 고기를 굽고나서 남아있는 냄새도 싫었고...

그 모든것을 충족시켜줄 자이글을 구매하였다

상품명 ZG-BR3771

오늘의 집에서 159,000원에 구매하였다

자이글 쓰는 분들의 후기들을 보면 좋은점만 있다

1.냄새가 적게 난다

2.연기가 안난다

3.간편하다

4.기름이 덜 튄다

등등 뭐 좋은 얘기만 있다.

그러하여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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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나는 개인적으로 만족하지않는다

이유는 한번 두꺼운 고기를 구어본적있는데 겉바속촉으로 구워지긴하지만

그 속도가 정말 답답해 미칠지경이다

그래서 소고기나, 얇은 고기 위주로 구어먹기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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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냄새? 난다 ㅎㅎㅎㅎ어쩔순없겠지만 뭐든 먹고나서 환기는 필수니까.... 자이글만의 장점이 부각되는건 잘모르겠다

소비자로써 사실 돈이 아깝다 속은 기분이다

사용후기를 알려주겠다

먼저 사용하기전에 5분정도 최대로 뜨겁게 전기온도를 조절하고 예열이 필요하다.

거의 필수라고 보면됩니다.

원적외선이기 때문에 불보단 확실히 고기를 구워주는 온도가 약합니다

네 대충 이런모습입니다

오늘의 희생양

소고기입니다

뭐든 그냥 최대온도로 설정....

정말 불이 약하다

내가 잡고있는 저 쇠는

불판과 적외선이 나오는 사이의 간격을 더 가깝게 해줄수있는 기능을 하는 녀석이다

그러하여 고기를 더 빠르고 강하게 구워줄수 있게 도와주는 녀석인데

있으나 마나 답답해 미치겠다

고기가 굽고 나면 밑에 기름통으로 기름이 흐르기 때문에 설거지 같이 해주면 된다

요렇게 끼우고 그 위에 불판을 올리면 된다

이 사진에서 느낄수있듯이 신문지 위에 기름이 보이는가?

기름은 다 튄다. 어쩔수없는 순리이다

먼저 올린 버섯을 보라

겉바속촉으로 구어지는 느낌이다

자이글의 장점이 하나 떠오른다

고기를 못굽는 사람들이라도 태울일이 없을거같다

그거 하나는 장점이다

자이글 전깃줄 길이는 요정도. 쓰기 불편하거나 한 정도는 아닌듯

적당하다

기능중에 적외원 램프를 좌우로 돌릴수도 있고

밑에 불판도 돌려줄수있다

적외선 램프를 좌우로 돌려줄수 있는 동영상

불판을 돌려줄수있다

그러하여 내가 열을 조금더 줄수있고 식힐수있는곳을 부분적으로 선택을 할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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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이나 동영상에서 보이듯이 불판에는 볶음밥이나 각종 야채를 따로 구어먹을수 있는 불판으로 나누어져있다

고기불판이 아닌 버섯을 굽고있는 자리는 열이 더 약하게 가는거 같아

더더더더더ㅓ 더욱더 답답함을 느낀다

자이글을 사용할때마다 당근마켓에다가 팔아버리고싶다

일반 전기불판을 쓰는게 고기도 잘구어지고 편할거같다

이상 투덜투덜 자이글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