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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구매내역

용인 고기리 분위기 좋은 카페 코울러 (feat.엔초비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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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분좋카를 찾아 떠나는것을 좋아한다

분위기

좋은

카페

 

요즘 친구들이 줄여쓰는 분좋카 

이쁘고 좋카 찾았다

 

 

 

 

 

 

너무 춥거나 덥지만 않으면 나는 야외에 앉을수 있는 카페를 좋아한다

실내는 아무리 이뻐도 오래있으면 답답하고 밖에서 물 한잔만 마셔도 그 맛이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용인중에서도 놀러오기 좋은 고기리에 있는

 

코울러 카페

 

월요일 정기 휴무

화~금요일 10:00 - 19:00

토~일요일 10:00 - 20:00

 

-브런치 라스트오더-

주말 16:00/평일 18:00

 

 

카페 주차장 있어서 편하게 할수있다

 

 

 

 

 

카페 앞마당

 

 

나무 주위를 둘러싼 테이블들과 의자들 

무심하게 놓은듯 하지만 이쁘다

 

겨울이 아닌 계절에 온다면 저 나무로 인해 더욱더 이쁘게 느껴질거 같은 공간이다

 

 

 

 

 

너무 춥거나 덥지 않게 밖에도 실내처럼 신경 쓴 공간이 있다

방문한 날엔 미세먼지가 최악수준이였기 때문에 우리는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날씨 좋은날은 무조건 밖에서 앉아보아야겠다

 

 

 

 

 

 

 

대충 안에는 이런 분위기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

무엇보다 사방에 창이 있기때문에 날씨 좋은날 햇살을 받기 좋은곳 같다

또 넓지는 않지만 그만큼 개방감도 느껴져 답답하진 않다

 

 

 

 

 

 

 

메뉴판

 

 

원두도 판매한다고한다

개인적으로 고소한 원두로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스타벅스 커피 같아서 맛있게 먹었다

 

 

 

 

 

 

양도 많다 마음에들어

5,500원

 

 

 

 

와이프는 레몬 얼그레이 티  6,500원

추가로 엔초비 오일 파스타 16,000원

 

 

 

파스타를 좋아하는 우리지만 엔초비 파스타는 먹어본 경험이 없어서

"오 당장 먹어보자"라는 마음에 주문해보았다

 

엔초비는 한국의 멸치젓이 있다면 이탈리아에는 엔초비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짭쪼름한 맛이 있는데

와이프와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 

먹어본걸로 만족한다

 

 

 

 

각종 디저트류

 

 

 

 

 

 

 

코울러는 루프탑도 있다

지금은 겨울이라 테이블과 의자들을 모두 정리 한거같았다

 

 

 

 

 

 

 

 

루프탑의 왼쪽으로 더 걸어가면 화장실이 나온다

처음에 어딘지 몰라서 조금 해맸네요

 

 

 

 

 

 

 

 

다먹고 나서는 테이블위에 그대로 두고 나오면 된다

 

 

 

 

 

이런 거울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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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좋고 경치좋고 분위기좋고

용인 고기리에 코울러 카페 날씨 따뜻할때 재방문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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