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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구매내역

용인 고기리 깔끔한 신축 글램핑 포레스트가든 (야외바베큐,불멍) 정말 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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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평일 휴무를 맞아

용인 주변에 글램핑 할수있는곳을 찾아보았다

 

우리는 숯불에 바베큐해 먹는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캠핑 장비는 하나도 없다 

무언가 하나를 사기 시작하면 밑도끝고 없이 플렉스 해버릴꺼같아서.....꾸욱 참고있다

 

 

그러하여 이렇게 시설이 잘 갖추어져있는 곳 위주로 편하게 다녀온다

 

 

 

 

생긴지 얼마 안된거같다

시설 정말 깨끗하고 잘해놓으셨다

애견동반가능

 

 

 

 

 

 

주차장도 넉넉히 잘되어있고 방문하기전에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가면된다

 

예약하기전에 텐트를 정해야하는데

 

 

 

 

 

배치도는 이렇다 

우리는 11번 텐트를 이용했고

개인적으로 11번이 제일 좋았던거 같다

 

14번은 어딨는지 좀 안보이고... 너무 뒷편같음

12번은 건물 바로옆이라 뭔가 답답한 느낌

13번은 쏘쏘

 

1번~5번텐트 뒤에는 주차장이있다 그렇다고 매연냄새가 들어오거나 불편하진 않을듯하다

 

 

 

 

 

 

 

 

바로 매점 건물로 들어가서 예약자명을 얘기하면 이용안내를 해주신다

매점에서 장을 보고 결제한 뒤 텐트에 가서 마음껏 먹으면된다

 

*외부음식 출입불가*

 

 

 

 

 

소고기,갈비,삼겹살,목살, 새우 등이 있으며

400~600g 사이정도로 포장해 놓으시는거같았다

 

 

 

 

 

 

아이스크림도 있고

 

 

 

 

 

 

각종 스낵류, 라면 들도 있다

여러종류는 아니지만 아쉽지 않을정도로 채워져있다

생긴지 얼마안되서 종류가 없는것도 있는거같지만 추후에 종류는 더욱 다양해질거같다

 

옆에는 생수,술,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으니 걱정안하셔도된다 

(잔으로 먹는 와인도 있었음)

 

 

 

 

 

 

 

 

 

 

 

글램핑이나 캠핑을 할때 불편한것은

화장실이 대부분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것이였는데

여기 용인 포레스트 가든은 쾌적하게 실내에 있어서 좋았다

 

매점 안쪽에 위치하고있다

 

 

 

 

 

사장님의 센스

 

 

 

 

 

 

텐트 앞에 사장님이 이렇게 숯을 준비해주셨다

장을 보고  온 우리는 이제 고기를 맛있게 올려 먹으면 그만이다

 

 

 

 

 

가격은 비싸다

하지만 이곳 시설을 이용하는 가격이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돈이 아깝지 않다

 

 

 

 

 

 

먹음직 스럽게 변신완료

 

 

 

 

맛있게 먹어보자

 

 

여기서 구매한것은 고기,쌈무,햇반, 콜라 뿐이다

 

생수는 1인당 1병무료증정이고 각종 야채와 소스류는 매점에서 셀프바로 이용하면 된다

더욱더 놀란것은 각종 야채들 상태가 정말 신선하고 좋았다는거......

눈치가 좀 보일정도로 3번 리필해서 먹었다

 

 

 

 

 

 

 

먹다보니 겨울인지라 고기가 빨리식어버려 기름이 굳는 느낌이 있었다

 

그럴땐

안에 준비되어있는 불판에 남은 고기를 다시 구워주면서 맛있게 먹을수있다

 

 

 

 

 

 

 

텐트 위쪽에 환풍기도 있고 휴지와 허브솔트, 쓰레기통도 비치되어있어

편리하고 쾌적하다

 

 

 

그리고 특히

겨울이나 여름에 이런 텐트를 이용하는것은 힘이 들수있지만

텐트안에 에어컨,히터가 비치되어있기때문에 정말좋다

 

 

 

 

 

 

 

어느정도 배도 부르게 먹었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포레스트가든을 구경해본다

텐트 뒷편에는 배드민턴을 칠수 있게 작은 공간이있다

별거 아니지만 사장님이 정말 신경 많이 썼다는 느낌이 든다

 

 

 

 

 

 

 

 

이쁜곳이다

해가 다 떨어지면 조명때문에 더 이쁠거같다

 

 

 

 

 

캠프파이어 하는곳

 

 

저녁6시 좀 넘으니까 슬슬 캠프파이어 준비를 하시는거같았다

매점 바로 앞 11번 그다음 오른쪽엔 12번텐트

 

 

 

 

 

 

 

매점안에서 지켜본 포레스트가든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했던 11번텐트 자리

 

 

 

 

 

 

어느정도 먹고 놀다보니 해가 떨어지고

불멍을 할수있게 되었다

 

괜시리 나가 불 앞에서 몸도 녹여보고, 장작 타는 냄새도 맡고

놀러온듯한 느낌을 충분히 느껴볼수 있는 시간이다

 

 

 

 

 

 

 

 

이렇게 좋은곳에 놀러오면 사진도 이쁘게 남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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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친구들과 여럿이 와서 술도 많이 먹고 배터지게 먹고 놀아볼 예정이다

여기 용인 고기리 포레스트가든 정말 좋은곳이다

사장님 점점 대박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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