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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뒷고기

용인 보라동 양부자 훔친 뒷고기 먹어본 솔직후기 평일 퇴근길에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싶어졌다 집 근처에 뭐 먹을만한게 있을까 찾아보던중 항상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고기집이 생각이 났다 그곳은 바로 양부자 훔친 뒷고기 집인데 차타고 다니면서 언젠가 가보리라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가게되었다. 리뷰도 많이 없었지만 맛집의 향기가 난다 뒷고기는 선호 부위를 잘라내고 남은 상품성이 낮은 고기들을 모은것을 뜻하며 주로 돼지머리 부위를 중심으로 사용하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여러부위가 뒤섞여 있어 고기의 모양이나 맛이 일정하지 않은것이 특징이다. 뒷고기라 저렴한 가격 돈없는 대학생때 종종 먹었던 기억이 난다. 뒷고기를 주문했다. 뒷막고기는 무엇인지 물어보니 항정살 같은게 들어가 있다고 했지만 뒷막고기는 다 떨어져서 주문이 안된다했다. 저게 더 맛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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