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행궁동 카페 어고흐 (AGOH) 인스타 포토존/더니트컴퍼니 셋업, 수트 코디

수원화성 행궁동 카페 어고흐 (AGOH) 인스타 포토존/더니트컴퍼니 셋업, 수트 코디

 

 

 

한달 전쯤에 친구들과 수원에 놀러갔다 왔어요~

가볍게 드라이브겸, 커피마실겸 나왔었는데 원래 목적지는 '정지영커피로스터즈' 였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바로 옆에 수원화성이 있더군요? 처음 보았는데 아주 늠름하니 멋있고

그 옆으로 쭈욱 이쁘게 한옥으로 자리잡은 카페들과 음식점들이 많았습니다

 

 

정지영 커피로스터즈에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정말 꽉 차있어서 앉을자리가 없었습니다 ㅠㅠ

인스타에서 보았을때 아주 이쁘게 사진이 나오는거 같아서 가고 싶었는데

앉을 자리도 없고... 사진찍을 자리도 마땅하지 않아서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그때 이쁜 카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어고흐 (AGOH)

 

문의 031-305-1120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무엇보다도 한눈에 보이는 카페의 전체적인 인테리어나 벽돌색 등이 이뻐 보였고

앞마당? 처럼 꾸며놓은 좌석들과 테이블이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아서 안에서 먹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ㅎㅎㅎ

 

어고흐는 밖에서 먹는 자리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망설이지 않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아주 달달한 빵냄새와 커피향이 은은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 커피와 디저트를 만드는 이 공간 이뻐서 한컷 했습니다

 

 

 

 

 

감성있게 한컷

 

쌓아올려져있는 종이컵마저 이뻐보이는 ㅎㅎ

 

 

 

 

 

 

어고흐의 메뉴입니다

 

이때는 몰랐는데 지금 찾아보니 어고흐는 디저트가 맛있고 이쁘게 나오기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아이스크림과 스콘, 와플 등 간식거리가 정말 많아요 ㅎㅎㅎ

사진 보니까 전부 다 이쁘게 차려져 나오던데ㅠㅠ

그런줄 알았더라면 우걱우걱 먹방을 찍고 올껄 그랬나봐요

(괜찮아요 다음에 또 갈꺼니까^^)

 

 

 

 

대충 실내 인테리어의 모습은 이와 같습니다

이때 방문했을때 실내에는 손님들이 꽉차 있어서 업체사진으로 대신하여 보여드립니다!!!

 

화이트 톤과 고급진 우드색 그리고 네이비로 차분함을 안겨주는거 같네요

 

 

 

 

 

 

 

주문을 다 마치고 밖에서 사진을 찍고 놀아봅니다

감성있게 간판도 한번 찍어보고요~

 

AGOH는

A gleam of hope 라는 영어의 약자네요!

영어로는 '한줄기의 희망' 이라는 뜻

 

사장님의 희망이 담긴 카페인가? ㅎㅎㅎ 재밌네용

 

 

 

 

 

 

 

 

주문한 음료가 나오고 야외에서 또 감성있게 한번 찍어봅니다^~^

 

 

 

 

 

커피 뒤로 작게나마 보이지만 시멘트 바닥에 방석이 있고 테이블은 지금 보이는것 처럼

가벼운 나무 탁자 입니다!!!

 

이렇게만 꾸며져있는데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딱딱한 의자와 책상을 벗어나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주는 소품이였어요~

 

 

 

 

 

 

친구가 먹다 내려놓은 커피

 

이렇게 찍으니 또 감성입니닼ㅋㅋㅋㅋㅋㅋ.....

그놈의 감성 감성.... 병에 걸릴듯 ㅠㅠㅠ

 

 

이렇게 감성샷 놀이를 하다가 오늘의 데일리룩을 한번 찍어봅니다 ㅎㅎㅎ

 

 

 

 

 

 

야외에서 살짝만 왼쪽으로 빗겨서 찍으니 이런 모습입니다

 

 

 

사람들도 많이 없고 배경도 이뻐서 찍어보았는데 옷 착용한 사진 찍기 좋은 배경인거 같아요

뒤에 보이는 통유리도 이쁘구요 ㅎㅎㅎ

어고흐 카페는 외관이 전체적으로 전부 깔끔하고 이뻐서 좋아욘 다음에 또 갈꺼에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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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의가 많았던 착장의 옷은 '더니트컴퍼니' 제품의 셋업입니다

 

이번 여름을 위한 신상인데요

쿨맥스 소재로 만들어 정말 쾌적함이 남다름니다

 

쿨맥스 원단은 원래 레저상품에만 적용되던 기능성 쿨맥스원단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탈취 작용까지 더해주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 한번 더 올리고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가격은 17만원대

 

색상은 올리브카키

상의(블레이저) 사이즈 XL

하의 사이즈 M

 

제 신체 스펙은 180에 70kg 입니다

바지는 9~10부 정도 되는 기장감이구요

 

위아래 셋업으로 입어도 정말 편하고 가볍습니다 여름에도 멋을 부리기 좋은 아이템인거 같습니다

 

 

 

 

 

 

 

 

소재 얇아보이는거 느껴지시나요~?

 

 

바람 송송 잘 통합니다 ㅎㅎ

사실 이 제품 색은 진짜 올리브카키 색인데....

야외에 나와서 보니 살짝 회색 비슷한 색으로 비춰져서 아쉽네용

 

사이트가서 제품사진 보시면 어? 색이 너무 다른데? 라고 느끼실겁니다

아마 원단이 정말 얇다보니 밖에서는 더 연하게 나오나봅니다

 

직업상 여름에도 정장 입으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강추드립니다

 

 

https://theknitcompany.com/product/list_event3.html?cate_no=435

더니트컴퍼니 공식 온라인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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