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로즈 스퀘어토 체인 로퍼 중고거래와 착샷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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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메모러블 스퀘어토 첼시부츠를
리뷰할때도
말했듯이
나는 발이 네모였으면 좋겠다...
네모가 간지터진다;;;
그러지 못해
네모난 신발을 좋아하고 있다........
우연히 인스타를 통해
알게 된 신발이지만
한번보고 그냥 넘길수없는
무언가에 심히 이끌리고말았다.
끝까지 찾아서 구매하고말겠다는
단 한가지 마음으로 말이다.
역시....
사람은 뭐든 할수있다.
작년 9월말에
중고가격
650,000원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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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인터넷에
마틴로즈 스퀘어토 라고
검색하면
상품 찾기 무지하게 어렵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번개장터를 뒤져보니
그것도 십마넌 정도
싼 가격에 파는게 아닌가!!!!!!!!
정가는 정확하지 않지만
70만원대 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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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블랙
사이즈 : 41 (260사이즈)
사이즈표를 보면
평소 265~270까지
신는 나는
발은 작지 않을까
심히 고민했지만
판매자 분께서는
절대 걱정말라며 무조건 크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내생각도 그러했고
이렇게 택배가 도착한 모습이다
매치스패션에서
구매하셨고
상자, 영수증 모두 같이 넣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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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로즈 상자가
더러운 이유는
물건을 받자마자
밑창보강을 맡기기위해
테이프를
붙이고 때는 작업 도중
상처가 낫다 ㅠㅠㅠ
보강비용은
약5만원
밑창에
비브람이라고 써져있는게 보일것이다.
미끄럼도 덜하고
견고한 느낌이다
진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41사이즈
(260사이즈)
사이즈를 따졌던게
한심할 정도로 쥰내게 길다...
실버 체인이
멋스러움을 더하며
스퀘어토의 정석이다...
투박하면서도
섹시한...
하,...
취한다.......♥
구매 후 5개월이 지난 모습인데도
여전히 멋있다.
약간의
주름진 모습도 이뻐죽겠다
대충
신발 안의 모습
뭐라는지 모르겠다
내가 코디한 모습
신발이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일한 상품이다
금장 체인이
약간의 촌스러움을
주는 것 같다...
그냥
나는 내것이 좋다는 소리다
뒷라인이 없는
뮬의 형태도 있고
조금더 얇은 느낌의
로퍼도 있다
둘다 이쁘지만
앞코가 네모난 느낌이
조금 약하므로
강하게 패쓰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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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는 내것이 좋다는 소리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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